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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진대제 장관이 최고

행자부 산하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26일 노무현 대통령과 고건 국무총리를 포함한 행정부 1급 이상 공직자 581명의 지난해 재산 변동내역을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해말 총재산은 6억 5천4백42만원으로 처음 신고한 지난해 2월말보다 4억 4천 800여만원이 증가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재산이 이렇게 는것은 본인 예금이 1억 5천 500여만원, 배우자인 권양숙여사 예금이 2억 6천 960여만원 그리고 장남의 예금이 2천 300여만원 각각 늘었기 때문입니다.

고건 국무총리의 재산은 모두 34억 9천6백여만원으로 부친 예금 감소 등의 사유로 지난해보다 6천 800여만원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재산이 많은 국무위원은 지난해와 같이 진대제 정통부 장관으로 직장 퇴직금과 저축 등으로 처음 신고때보다 30억원이 증가한 129여억원을 신고했습니다.

지난해 마이너스 9억3천만원을 신고했던 강금실 법무 장관은 올해는 전 직장을 퇴직하면서 받은 위로금 등으로 2억 5천 800만원의 빚을 갚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입각한 이헌재 재경부 장관과 김우식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은 앞으로 2달내 재산을 공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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