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씨의 653억원 모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민씨 회사의 경리직원의 집 등 5~6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경리 장부와 통장 등을 확보해 면밀한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민씨 회사의 경리직원 등 10여명을 추가로 출국 금지하고, 이 중 3~4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모금설을 처음 보도한 모 주간지 기자 주모씨를 조만간 소환해, 민씨에 대한 취재경위와 녹취 내용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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