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달 말 베이징에서 열릴 제2차 6자 회담에서 핵동결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3가지 요구사항에 대한 입장을 완화할 것 같다고 회담에 정통한 한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 왕이 부부장이 이번주에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의 이 같은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지난달 '과감한 양보'로서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고 정치적, 경제적인 제재를 해제하며 중유와 대체 에너지를 공급할 경우 핵 활동을 동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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