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획이 금지된 대게 암컷을 사들여 일본으로 수출하려 한 혐의로 업체 대표 43살 심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씨는 지난 달 30일 경북 포항시 간포항 부근의 간이 휴게소에서 판매상으로부터 대게 암컷 천 2백 마리를 매입해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수족관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씨가 소유한 업체의 수출 기록을 확인한 결과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대게 만 2천여 마리를 일본으로 수출한 혐의를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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