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전 충북 옥천에서 행방불명된 7명이 ´실미도´의 희생자일 수 있다면서 이들 가족들이 제기한 진정에 대해, 국방부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남대연 국방부 대변인은 국방부에 접수된 ´실미도´ 희생자 민원사항에 대해 광범위하게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현재로선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 대변인은 규정상 민원 접수일로부터 14일 이내 조사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면서, 그때까지 조사가 완결되지 않더라도 확인된 사실은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 옥천읍에 사는 58살 정모씨 등은 어제, 지난 68년 한꺼번에 행방불명된 7명의 청년들이 ´실미도´ 희생자일 가능성이 높다며 국방부에 확인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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