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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 분실' 기무사 직원 아파트로

군부통치 시절 악명을 떨쳤던 기무사령부 서빙고 분실이 기무사 직원들의 보금자리로 탈바꿈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용산 ´서빙고 분실´터 2천여평에 82가구 규모의 기무사 직원용 아파트가 준공돼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지난 90년 윤석양 이병이 민간인 천 3백명에 대한 불법사찰 자료를 폭로하면서 서빙고 분실을 폐쇄해 송파구 거여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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