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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불법자금만큼 보조금 포기해야"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대표는 "각 정당은 불법 대선자금으로 밝혀진 부분만큼 국고 보조금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영길 27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불법 대선자금과 상계해서 국고 보조금 자체를 포기한다면 국민이 박수를 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선 목표와 관련해서는 "지역구 당선과 비례대표 15% 득표를 통해 15명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민주노동당 후보들은 각 지역구에서 선거 비용을 5천만원 이하로 사용할 것이라고 권영길 대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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