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두 제주도교육감 당선자는 경찰 조사에서 금품.향응 제공 등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6일 오후 오 당선자를 소환해, 새벽까지 8시간여 동안 철야로 조사하며 그동안 측근과 선거인들의 진술, 비밀장부 등을 통해 드러난 오 당선자의 불법선거운동 혐의를 추궁했으나 오 당선자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이미 구속되거나 긴급체포된 오 당선자 측근들의 금품살포와 관련해, 오 당선자는 '모르는 일'이라고 답변했고, 선거인들에게 식당에서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에 대해서도 '동석한 교사가 자발적으로 음식값을 지불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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