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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도박하다 홧김에 방화 40대 영장

카드도박을 하다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불을 지른 혐의로 대전시 천동 46살 차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차씨는 어젯(24일)밤 10시 20분쯤 대전시 원동 모 댄스학원에서 친구 4명과 함께 속칭 훌라 도박을 벌이다 친구들이 돈을 빌려주지 않은데 격분해 휘발유를 구입해 학원 마룻바닥에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입니다.

이 불로 친구 4명이 연기에 질식되고 건물 5층 여관에 있던 투숙객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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