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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인 자살' 울산 중부서장 대기발령

경찰청은 유치인 자살 사건과 관련해 박길수 울산 중부경찰서장을 대기발령하고 손정근 울산청 보안과장을 신임 서장에 임명했습니다.

경찰청은 감찰을 벌인 결과 유치장 창틀 쇠창살이 철망으로 덮여있지 않았고 조명과 폐쇄회로 등에도 문제점이 드러나 감독 책임을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8일 아침 이 경찰서에 수감돼 있던 50살 김모 씨가 창틀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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