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19일 외국인과 짜고 정교하게 위조된 여행자수표를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서른네살 이모씨와 러시아인 쉰살 무스코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의 자기앞수표를 달러로 바꿔준 혐의로 마흔다섯살 유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일당 김모씨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0월 일당 김모씨로부터 사례금을 받기로 하고 러시아인들을 모집해, 김해공항내 은행환전창구에서 위조된 100달러 짜리 여행자수표 138장을 환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에도 500달러 짜리 2장과 100달러 짜리 61장 등 위조된 여행자 수표 61장, 8백만원 어치를 환전하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이 여행자수표가 외국에서 위조된뒤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유통경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