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신도들과 서초구청 공무원들이 신축 교회 건물 사용 허가 문제로 몸싸움을 벌여 양측에서 10여명이 다쳤습니다.
서초구청 측은 교회가 허가 규정을 무시한 채 불법으로 5층 건물을 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회 측은 구청이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에 건축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양재동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신도들과 서초구청 공무원들이 신축 교회 건물 사용 허가 문제로 몸싸움을 벌여 양측에서 10여명이 다쳤습니다.
서초구청 측은 교회가 허가 규정을 무시한 채 불법으로 5층 건물을 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회 측은 구청이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에 건축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