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공석 중인 새 외교 통상장관에 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을 임명했습니다.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은 "반 보좌관은 조직을 추스르고 개혁해 참여정부의 외교 역량을 강화해 결집시킬 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다"면서 "우방의 신뢰를 바탕으로 당면 현안을 매끄럽게 처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0세인 반 신임 외교장관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외교부 외교정책기획실장과 대통령 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 오스트리아 대사, 외교통상부 차관을 거쳐 현재 대통령비서실 외교보좌관으로 재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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