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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 일가족, '휴대폰이 살렸다'

<앵커>

눈 쌓인 산속에서 길을 잃은 일가족이 휴대전화로 도움을 요청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김광현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어제(12일) 저녁 7시쯤 전주시 대성동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앞 도로에서 30살 김모씨가 몰던 18톤 트럭이 승객하차를 위해 정차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5살 이모씨 등 버스승객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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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1,168미터 높이의 국망봉 8부 능선에서 서울 삼성동 45살 주모씨 등 일가족 3명이 눈 속에 길을 잃었다가 휴대폰으로 도움을 요청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박만수/포천시 의용구조대 부대장 : 눈이 20cm 정도 왔어요. 바람도 상당히 많이 불고 (일가족 3명이) 골짜기 안에 떨면서 앉아 있더라고요.]

이들 가족은 신고직후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돼 연락이 끊겼지만 곧바로 출동한 119 구조대 등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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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 방범창살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이 31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 분당구 서현동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천 3백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20차례에 걸쳐 금품 1억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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