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젖소의 ´브루셀라´병이 전북 정읍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9일 고부면 입석리 한 농장의 젖소 74마리가 혈청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모두 살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최초 발생 이후 정읍지역의 브루셀라 발생 농가는 모두 열한 농가로 늘어났고 이들 농장에서 사육하던 젖소와 한우 976마리가 살 처분됐습니다.
브루셀라에 걸린 소는 임신 말기 유산과, 불임, 유방염 등을 유발 시키고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두통 등 감기증세를 보이다 관절염으로 진행되는 전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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