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남극에서 숨진 세종과학기지 고 전재규 대원의 아버지 전익찬씨가 한국해양연구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해양연구원은 전씨가 아들이 못다이룬 꿈을 이뤄달라며 발전기금을 내놓겠다고 해 이 기금을 남극 연구를 비롯한 해양연구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금은 고인이 남극으로 떠나면서 가입한 여행보험금과 조의금 등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씨는 지난 5일에도 아들의 모교인 강원도 영월고등학교에 장학금 1억원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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