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수들이 7일 방사능 폐기물 저장 시설을 서울대 안에 설치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시민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관악구청은 주민 대표와 구의원들이 대책회의를 연 뒤 9일 반대 성명을 내기로 했다면서 관악산에 접한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와도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도 8일 서울대 앞에서 교수들의 시설 유치 제안을 비난했습니다.
'관악산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임'도 원전센터 유치 제안을 한 교수들에게 항의하기 위해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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