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학자인 간재, 전우선생의 문집 등 비지정 문화재 200여점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7일) 오후 3시쯤 전북 군산시 옥구읍 옥구리 담양 전씨 서원인 '화봉재´에 보관돼 있던 간재 전우선생의 문집과 담양 전씨 족보 등 고서적 200여점이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비지정 문화재를 털어간 점으로 미뤄 문화재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과 족적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식을 의뢰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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