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반쯤 철새도래지인 부산 강서구 대저 2동 낙동강변 논에 청둥오리 46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장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성대 조류연구소 우용태 교수는 폐사한 오리 모이주머니에서 빨간 색을 띤 벼 낱알이 많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독극물로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집단 폐사한 청둥오리들은 1주일 전에 이미 죽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부산 강서구청 공무원들이 수거해 매립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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