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방을 구한다고 공인중개사를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박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 씨는 5일 오후 공인중개사 38살 황모 씨가 안내한 인천 연수동의 연립주택에서 흉기로 황 씨를 위협해 붙박이장에 가두고 50만원과 신용카드,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근처 농협 현금 인출기에서 검은 안경과 마스크를 쓰고 카드로 돈을 빼내다 수상하게 여긴 주위 사람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36살 최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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