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핵 시설을 방문할 미국 의회 조사단이, 시찰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0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미 의회 조사단이 6일부터 10일까지 북한방문 일정을 마친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을 방문해 위성락 북미국장 등 외교당국자들을 만나 방북결과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들의 방북 목적이 핵 시설 시찰과 인도적 지원 협의라면서, 북한측이 이들에게 핵동결 의사를 밝힐지 핵개발 성과를 과시할지는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차 6자회담과 관련해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는,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놓기 위해 각국간 의견을 조율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이달내 개최가 어려움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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