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한국인이 피살됐다는 설은 밤샘 확인결과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광재 외교통상부 아중동국장은 1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와 외교부, 국방부 등이 모두 나서서 밤샘 확인작업을 벌였으나 현재까지는 이라크내 한국인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장은, 바스라 지역 치안유지를 담당하는 영국군 당국에도 문의했으나 한국인 피살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손세주 바그다드 주재 공사는 예정대로 바스라로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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