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중국동포,현금인출기 털려다 덜미

<8뉴스>

<앵커>

불법 체류자 단속을 피해 숨어 지내던 중국동포가 은행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돈을 빼내려다 붙잡혔습니다. 잡혔을 때 이 중국동포 주머니에는 8천원이 남아있었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 충무로역의 은행 지점, 현금인출기가 뜯겨지고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27일) 새벽 2시쯤 중국동포 29살 최모씨가 돈을 꺼내려고 손도끼로 내리쳤기 때문입니다.

최씨는 3년 전 입국해 날품을 팔면서 지내왔지만 지난 10월부터 단속을 피해 숨어 지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모씨/피의자 : 돈이 다 떨어져서 그랬습니다. 고시원 요금도 내야 되고, 밥도 사먹어야 되니까 그랬습니다.]

최씨는 경보를 듣고 출동한 경찰과 경비업체 직원에게 붙잡혔습니다.

[양순천/서울 중부경찰서 : 제 손을 뿌리치고 도망가는 것을 용역업체 직원과 30미터 추격을 해서 검거하게 됐습니다.]

-----------------------------

새벽 귀가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돈을 때앗은 혐의로 39살 권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9월부터 석 달 동안 서울 강남과 관악구 일대에서 여성 4명을 승합차로 납치해 성폭행하고 4백5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 8시쯤엔 서울 신촌 지하철 2호선 이대역 근처 2층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25평을 모두 태웠습니다.

경찰은 원인을 냉장고 누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