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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옥씨 금품수수설 제보 개입' 기소

서울지방검찰청 공안1부는 26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부인 한인옥씨의 10억원 수수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도록 제보하는데 공모한 혐의로 전직 모 주간지 기자 30살 이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세경진흥의 김선용 부회장 등과 공모해 김씨가 다른 모 주간지 기자와의 인터뷰 과정에서 "기양건설이 비자금 10억원을 한씨에게 제공했다"는 내용의 위조 서류가 기양건설의 장부가 맞다고 말해 주간지에 보도가 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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