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총리는 조류독감 방역을 위한 닭과 오리의 도살에 대해 지금의 3분의 1을 줄인다는 각오로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건 총리는 농림부의 조류독감 방역대책 본부에 들러 네덜란드가 조류독감에 대한 늑장대처로 절반 이상의 닭들을 도살했던 사례를 상기시키며 도살처분을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건 총리는 또, 조류독감 발생지역 반경 3km 이내는 위험지역, 10km 이내는 경계지역으로 구분된 기준에 대해서도 방재구역 설정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며 이에 구애받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고 총리는 22일 오후 헬기로 조류독감이 확인된 충남 천안 종오리 농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위한 과감한 방역활동을 펼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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