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폭풍경보가 발효돼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온 섬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폭풍경보가 발효돼 초속 20m이상의 강풍이 불고 3 내지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7개 항로 13척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항공편도 왕복 5편이 회항 또는 결항됐습니다.
19일 밤부터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라산 횡단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를 비롯해 서부관광도로, 동부산업도로, 비자림로, 제1.2산록도로, 남조로 등에 1∼3㎝의 눈이 쌓였습니다.
오전 8시 현재 한라산 일대 적설량은 진달래밭 15㎝, 성판악 8㎝, 어리목 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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