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15일 오전 윤영관 외교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후세인 체포 사실을 설명하고 2차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파월 장관은 오늘 통화에서 후세인 체포 당시의 정황을 설명한 뒤 후세인의 체포가 이라크 저항세력에게 타격을 주고 한국을 비롯한 파병 국가들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영관 장관은 이라크의 정치적 안정과 치안이 확보되고 전후복구 사업도 가속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두 장관은 또 2차 6자회담 개최와 관련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회담이 재개되도록 양국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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