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동북아와 동남아를 아우르는 동아시아 전체의 개방과 협력을 심화시키기 위해 동아시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동아시아 역내국가간의 개발격차를 해소하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동아시아 협력체제를 제도화해 나가는 동시에 역내 안보위협을 공동으로 해소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아시아포럼은 지난 2001년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처음 그 필요성이 제기됐고 지난해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창립총회의 한국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이번 동아시아 포럼 창립총회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 보 반 키엣 전 베트남 총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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