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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테크 노사협상 극적 타결

노조 간부의 사망과 노조 지회장의 분신으로 이어졌던 세원테크의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세원테크 노사는 9일 오전부터 오늘 새벽까지 대구지방노동청에서 협상을 벌인 끝에 경영자 3명 퇴진과 이해남 노조 지회장 분신 사태에 대한 회사측의 공식 사과 그리고 노사 양측의 고소 고발 취하 등에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근속 2년 이상 직원 임금의 7만4천4백원 인상과 단체협약의 2년 연장 등의 임단협 쟁점사항에도 합의했습니다.

충남 아산에 있는 자동차부품 생산 업체인 세원테크는 지난 8월 이후 노조의 전면 파업과 지난 10월 23일 노조 지회장이던 이해남씨의 분신 자살로 노사 양측이 극한 대립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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