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구금시설 의료실태를 분석한 결과 의사 한명이 하루에 평균 2백 39명의 수용자를 진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교도소나 보호감호소 같은 구금시설 44개곳에 근무하는 의사는 58명이며 수용자는 6만 9백 3명으로 의사 한명이 담당하는 수용자는 천 68명이었습니다.
의사 한 사람이 하루에 투약하는 수용자도 평균 3백 24명에 달했고 수용자 1인당 의료예산은 전체 국민 1인당 의료비의 6.6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구금시설 수용자의 의료문제와 관련해 인권위에는 올해 7월까지 모두 5백 43건의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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