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세관은 중국산 인삼과 건고추, 녹용 등을 대량 밀수입한 혐의로 45살 정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28살 최모씨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10월 27일 중국 선적 선박을 통해 중국산 인삼 5.7t, 건고추 62t, 녹용 840㎏을 컨테이너 10개에 나눠 실어 들어오는 등 지난 6월 초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중국산 인삼 47t과 건고추 564t, 녹용 840㎏ 등 모두 백억원 상당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 다이롄항에서 컨테이너 안에 쌓아놓은 수입합판의 가운데를 파 공간을 만든 뒤 이들 물품을 넣어 광양항을 통해 밀수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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