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모레(30일) 부터 서울 김포공항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 사이에서 하루 네편씩 항공편이 정기 운항됩니다. 취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유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이 입국 심사대를 통과합니다.
수하물을 찾아 세관을 빠져 나올 때까지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을 해 봅니다. 모레 취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의 모습입니다.
서울 김포공항과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을 오가는 국제선은 하루에 4편. 1년에 50만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정만 실장/한국공항공사 홍보실 : 국제선 운영 당시의 인력과 시설이 그대로 있으므로 국제선을 취항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준비된 공항이고 인력입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취항으로 서울과 도쿄를 하루안에 오가는 일일생활권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두 공항 다 도심에 위치해, 인천공항과 나리타 공항을 잇는 노선보다 이동시간이 최소한 2시간 이상 줄기 때문입니다.
[토이 마사아키/일본항공(JAL) 한국 지점장 : 도심에 공항이 있어 지금보다 훨씬 편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늘고, 상호교류도 활발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김포공항은 또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인천공항에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체 공항 역할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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