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온라인 온TV 순서입니다. 네티즌들은 이제 쟁점에 대한 찬반뿐 아니라 구체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창재 기자입니다.
<기자>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의 방한으로 이뤄진 한미간 이라크 파병 협상에 대해 한 네티즌은 우리 정부의 최고 전략은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라며, 전투병 파병을 원하는 한국 국민이 10%를 넘지않는다는 점을 들어 미국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전쟁터나 다름없는 이라크에 재건부대만 보내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며 최소한의 방위능력을 갖춘 부대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강제추방 조치도 네티즌들의 쟁점이 됐습니다.
한 네티즌은 한 민족이나 다름없는 조선족들에 대한 강제 추방은 가혹한 조치라며 이들의 반감을 사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고용허가제 실시를 위해 불법체류자 강제 추방조치는 불가피한 것이라며 감정에 치우쳐 이들을 옹호한다면 원칙없는 사회가 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화제의 인물에 대한 찬반을 가리는 뉴스메이커에서는 기자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김병현 선수에 대해 지지 의견이 반대의견보다 많았습니다.
김 선수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기자의 과잉 취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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