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이라크 파병문제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등 각종 국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과 4당 대표간의 청와대 회동을 공식제의했습니다.
최 대표는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측근비리 의혹에 관한 특검이 10일 국회를 통과한 만큼 이 문제는 특검에 맡기고,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국정현안을 매듭짓기 위해 청와대 회동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지도자들이 국정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고 의견을 모아 국민들을 설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에서 이런 제안을 하게됐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청와대 회동은 대통령이 최종 결정할 사안이지만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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