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부안 주민대표는 핵문제 해결을 위한 3차 회의를 열어 위도 원전센터 건립문제를 협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7일 회의에서 정부는 원전센터 건립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주민설득과 동의 과정에 들어가겠다고 제안한 반면, 부안측은 줄곧 원전센터 백지화를 요구하는 등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부안 주민대표는 정부가 원전센터 백지화와 대안을 오는 15일까지 제시하지 않으면 협의를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조만간 대표 한,두명씩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쟁점을 정리한 뒤 오는 14일 4차 회의에서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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