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31일 대선자금과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규명을 위한 3개 특검법안을 국회에 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들 법안을 강행처리 하지 않고 민주당, 자민련 등과 협의해 처리할 예정이지만 양당은 모두 검찰수사를 먼저 지켜보자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3개 법안은 SK 불법 대선자금 의혹, 정대철.이상수 의원의 대선자금 불법 모금 의혹, 대통령 측근 최도술.이광재.양길승씨의 비리의혹 등에 대한 특검안입니다.
한나라당은 최돈웅 의원의 100억원 관련 사건은 검찰수사를 방해한다는 의혹을 살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일단 특검 대상에서 제외하되 다른 정당이 포함하자고 요구하면 추가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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