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천 대표는 참여연대를 비롯한 351개 단체로 구성된 '이라크파병 반대 국민행동' 대표들과 만나 "정부가 파병안을 내면 국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정부와 국회 조사단이 이라크에 다녀오고 정부가 파병안을 낸 뒤 당의 의견을 결정하는 것이 순서"라며 "민주당 의원들도 의견이 갈려있어 당론 결정이 쉽지는 않지만 중대한 문제인 만큼 가급적 당론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4일 면담에서 시민단체 대표들은 박 대표에게 "이라크전은 명분없는 전쟁인 만큼 민주당은 최소한 전투병 파병에는 반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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