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은 북.미 합의문 파기로 인한 손해에 대한 보상을 받아낼 대책을 취해 나갈 것이며 때가 되면 '핵 억제력´을 실물로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부시행정부의 노골적인 대북 적대시 압살정책과 핵 선제공격 위협에 대한 정당방위 수단으로서 핵억제력을 유지 강화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핵 억제력 강화는 때가 되면 실물로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지난해 10월 제임스 켈리 미 대통령 특사가, '농축 우라늄계획´을 언급하며 북한이 기본합의문을 위반했다고 주장해,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핵무기는 물론 그보다 더한 것도 가지게 돼 있다"고 말했을 뿐, 농축 우라늄계획을 인정한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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