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길 국방부장관은 다음달 17일 열릴 SCM, 즉 한미연례안보협의회 전까지 이라크 파병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양국 국방장관이 만나는 자리에서 파병 문제를 피해갈 수는 없다며 파병을 하든 안하든 우리측 안을 마련해 SCM에서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파병문제는 한미동맹차원에서만 결정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라크 국민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고 그렇게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인지도 중요하게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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