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면 통합신당은 12월 15일 재신임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노대통령의 제안에 적극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당장 후속 절차를 논의하기 위한 3당 대표 회담을 제의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합신당은 정치개혁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연내 국민투표 실시에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동채/통합신당 홍보기획단장 : 낡은 정치를 타파하겠다는 단호한 의지에 대해서 저희 당은 전폭 지지하고 창당 과정을 통해 대통령의 재신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통합신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정치 바로세우기에 사활을 걸 것을 다짐하고 국민투표 실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교섭단체 3당 대표 회담을 갖자고 제의했습니다.
{김영춘/통합신당 원내부대표 : 이런저런 당리당략에 대한 계산없이 즉각적으로 후속 절차 협의하기 위한 교섭단체 대표 회담에 즉각 응해야 된다고 봅니다.}
통합신당은 재신임 선언 이후 나타난 노대통령 지지세력의 재결집 움직임과 국정안정을 바라는 여론을 당세확산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당초 12월 7일로 잡았던 중앙당 창당일정을 11월 27일 이전으로 앞당기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투표가 12월15일쯤 실시될 경우에 대비해서 국민투표 공고 예정일인 11월27일 이전까지 창당작업을 마치고 국민투표 찬반 운동에 참여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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