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과 관련해 "국민투표라는 것은 우리나라 헌법에도 없는 일로 독재자나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13일 일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헌법은 굉장히 중요하고 헌법에 따라 모든 것이 이뤄진다"며 "몇 달 안됐는데 정권 말기적 상황이 된 것은 국민에게도 불행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재신임 국민투표가 정국돌파 방안이라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서는 "진의를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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