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국정감사, 오늘(10일)로 마무리됩니다. 어제 국감에서는 송두율 교수의 초청이 사전에 조율된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화 운동기념사업회에 대한 행자위의 국정감사, 한나라당 민봉기 의원은 기념사업회가 송두율 교수의 입국협조를 요청하는 편지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주장하며 초정경위와 배경을 따졌습니다.
송 교수의 친북행적을 발표한 국정원 수사결과를 놓고 증인과 의원간에 설전도 펼쳐졌습니다.
{정우택/자민련 의원 : 무슨 책임을 말씀하십니까?}
{박형규/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재판이 끝날때...}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감에서는 해일 관측장비가 정전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태풍 피해가 커졌다는 지난달 19일 SBS의 단독보도 내용을 놓고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강성구/한나라당 의원 :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시스템인데 정전때문에 안됐다. 이게 말이 됩니까?}
국회는 오늘도 12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국회는 내일 운영위 국감을 마지막으로 20일간의 국감을 마무리하고 다음주에는 대통령과 각당 대표의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