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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도 원전센터 예정대로 추진"

강남 집값 대책 방안 국감장에서도 속출

<앵커>

경제 분야 국감에서는 서울 강남의 집값 문제와 위도 원전센터 건립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최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위도 원전센터 건립과 관련해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부지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정부를 질타했습니다.

{이상배/한나라당 의원 : 말만 앞세우는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불러온 참사입니다.}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위도 원전센터 건립을 재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윤진식/산업자원부 장관 : 정부 방침을 계속해서 위도에 원전을 건립할 것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한 방안이 국정감사장에서도 속출했습니다.

강남 외 지역에도 우수한 교육 여건을 만들어 줘야 집 값을 잡을 수 있다며 고교 평준화를 손질하자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김경재/민주당 의원 : 분당, 일산 고교 평준화 폐지 서울도 강남 이외 지역에 명문고를 육성하는 등 부분적으로 평준화를 폐지해야...}

아파트 분양 원가를 공개하자는 주장에 대해 최종찬 건교부 장관은 분양가 자율화 이후 아파트 공급이 늘어났다며 분양가 규제에 반대했습니다.

{최종찬/건설교통부 장관 : 주택이라는 것은 수입도 안되고 갑자기 찍어낼 수도 없습니다.장기적으로 공급이 늘어나는...}

신영국 건설교통위원장은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 시급한 국책사업이 정부의 무소신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이에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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