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태풍 '매미´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피해복구 관련기관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예정된 국회 국정감사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홍사덕 원내총무는 15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지금 태풍피해 지역에 내려가 이것저것 묻고 따지는 국감을 할 때가 아니다"면서 "피해지역과 규모 등 피해상황 파악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 대구, 강원, 전남, 경남.북 등 지방자치단체와 해당지역 피감기관에 대한 국감일정이 재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주내에 여야 총무회담과 상임위별 전체회의를 열어 국감일정 재조정 문제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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