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북한 접경지역에 인민해방군 15만명을 극비리에 투입했다는 일부 외신 보도는, 신빙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은 "중국 동북부 선양 군구에 4개 집단군 25만의 병력이 있는데, 이가운데 60%를 중-북 국경에 배치한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외교소식통은 또, 이들 가운데 1개집단군은 신속대응 부대로 경계임무에는 부적절하며, 나머지 3개집단군은 러시아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분산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관련 외신보도에 대해 ´최근 실시된 중국군의 정기 군사훈련이나 탈북자들의 범죄를 막기위한 치안 강화조치가 왜곡 보도됐거나, 중국이 핵을 포기하도록 북한을 압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흘렸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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