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고인민회의 11기 제1차 회의에서 총리와 부총리 3명을 비롯한 8명의 각료가 교체됐으며 문화상을 제외하고는 전부 경제분야 관련 인물이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그러나 이번 북한의 국가지도기관 구성에서 권력핵심계층에 큰 변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내각 개편과 관련해 지난 98년의 제10기 21명이 교체돼 68%의 교체율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5명의 각료만 바뀌어 15%의 교체율을 보였다며 올 상반기에 농업상 등 5명이 이미 교체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방위원회의 경우 혁명 1세대 고령자 3명이 물러나고, 최용수, 백세봉 등 젊은 세대 2명이 기용돼 전체적으로 1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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