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은 27일 오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를 방문해 초청 의사를 전달하고 의제와 시기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회담은 이번 일요일이나 다음주 초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열리는 북핵 6자 회담의 결과를 의회 지도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어제 밤에 유 수석에게 지시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이 성사되면 6자회담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민생경제등 국정현안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 방안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에 계류중인 민생과 개혁 관련 법안들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의 최병렬 대표는 최근 민생과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위해 노 대통령과의 회동을 제안했지만 청와대 측은 대통령에 대한 한나라당의 정치적 공세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습니다.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야 3당 대표와 청와대와 청남대에서 두차례 회동했으나 특검법 연장 문제와 민주당의 신당 논의로 정당 대표들과 일정한 거리를 둬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