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는 비서관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선거를 도와주는 모습으로 가면 출마자들에게 오히려 해가 될 뿐이라며 독자적인 경쟁력을 당부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총선 출마 예정인 비서관들은 반드시 정치적 행보를 같이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면서 신당 추진 과정을 보고 정당 가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성 홍보수석은 출마자들이 행동을 똑같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느슨한 심정적 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출마 청와대 비서관들은 내일자로 사표가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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