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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청와대 홍보수석에 이병완씨 내정

<앵커>

청와대 일부 비서진에 대한 인사가 이르면 이번 주말쯤에 단행됩니다. 홍보수석이 어제(14일) 사표를 내면서 인사가 조금 당겨졌습니다.

보도에 정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총선출마를 위해서 사의를 표명한 이해성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후임에 이병완 정무기획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무기획비서관에는 천호선 국민참여기획비서관이, 정무1비서관에는 서갑원 의전 비서관이, 정무2비서관에는 김현미 국내언론비서관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의전비서관에는 정만호 정책상황비서관이, 국내언론비서관에는 송경희 전 대변인이, 그리고 춘추관장에는 권영만 국정홍보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같은 청와대 인사개편을 빠르면 이번 주말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번 주말 인사안을 발표하더라도 청와대 정기 인사가 단행되는 오는 25일을 기해서 정식 발령이 날 예정입니다.

이해성 홍보수석을 포함해 청와대 비서실에서는 총 6명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서 사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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