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 총리는 11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주한 미군 지휘관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갖고, 한총련 학생들의 주한 미군 기습시위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고 총리는 기습시위는 절대 용납할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법에 의거해 엄중 처벌함은 물론 이를 조종하거나 방조한 배후세력도 철저히 수사해 엄단하겠다며, 유사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경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총리는 또 8.15를 전후해 미군시설 주변을 '특별경비구역´으로 설정해 경비를 강화하는 등 미군부대 주변의 집회와 시위에는 경찰력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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